[더파워=이지숙 기자]
한국특허정보원(원장 강경호)과 (주)세이프닥(대표 이예솔)은 한국특허정보원 임직원 대상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세이프닥은 기업제휴 의료복지 플랫폼 업계에서 유일하게 특허 등록된 의료복지 전문 플랫폼이다. 전국 1,200여 개 관공서, 사기업 등에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의 250여 개 병원 이용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진료 과목 또한 안과, 치과, 건강검진, 심리 상담 등 14개로 다양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특허정보원은 세이프닥이 제공하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모든 임직원과 직계 가족이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했다. 세이프닥은 대전 본사의 임직원에게도 보다 많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병원 입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특허정보원 강경호 원장은 '앞으로 한국특허정보원의 임직원이 세이프닥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통하여 건강증진과 더불어 의료비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이프닥 이예솔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안전하고 합리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최근 출시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세이프닥의 서비스 이용·관리가 더욱 편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이프닥은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와 '2022년 서울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서울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은 기업수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성장정체 해결 촉진과 신속하게 사업화될 수 있도록 중소 중견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